이분은 심해진 생리통을 주소로 하여 타병원서 자궁근종을 진단받으신 여성분이십니다.
그 병원에서는 체중때문에 개복해야 된다 동시에 자궁도 제거해야 한다 얘기를 들으시고
복강경 수술원해 본원을 방문하신 분입니다.
진찰상 복강경으로 충분히 가능하며 또한 자궁도 살릴수 있는 상황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수술은 복강경으로 진행하였음며 우선 자궁 앞쪽의 약 7cm 크기의 근종을 제거하였으며,
그후 자궁내막쪽에 돌출된 약 4cm 크기의 근종을 제거하였습니다.
수술은 한시간 반만에 잘끝났습니다.
환자분은 복강경으로 수술이 잘끝난것과 자궁을 살린것에 아주 만족해 하셨습니다.
쾌유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