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신 시절부터 자궁선근종으로 인한 생리통과 생리과다로 늘 고생하신 여성분이십니다. 더 이상 수술을 미룰수 없어 본원을 내원하셨습니다 .과거력상 제왕절개 세 번 경험이 있으셨으나 일단 복강경으로 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시 자궁과 방광의 유착이 심해 박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방광의 큰 손상없이
또한 큰 출혈없이 수술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금은 너무도 편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