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본원서 둘째를 제왕절개수술로 출산 하신 분입니다. 타 병원서 근종때문에 출산이 위험하다
해서 본원으로 오신 분입니다. 출산시 혹제거수술을 시도하였으나 너무 깊이 박혀있어 출혈 위험때문에
일단 경과 관찰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출산 6개월 후에도 혹이 점점 더 커져 수술을 결정하였습니다.
수술은 단일공 복강경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한시간만에 큰 출혈없이 잘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