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즈병원이 최근 코로나 19 확진 산모를 위한 격리분만 시행에 들어갔다. "태아를 품고 있는 임산부들은 이 힘든 코로나 난국에 누구보다 높은 불안과 걱정을 안고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며 "천안아산을 비롯한 중부권 임산부와 태아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전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개원한 삼성미즈병원은 산모와 신생아 특화맞춤 건물에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유방·갑상선센터, 산후조리센터, 에스테틱센터, 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원스톱 연계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